JYP 신인 걸그룹 'TWICE (트와이스)', 10월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 발매.
트와이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 밝은 에너지 발산.
평균 연령 18세 소녀들, 당찬 매력으로 가요계 접수.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TWICE (트와이스)'가 10월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매한다.

TWICE (트와이스)는 지난 5월 Mnet에서 방송한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바이벌에 참가한 16명의 연습생 중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아홉 명(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이 TWICE (트와이스)로 데뷔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결성된 팀이라는 점 외에, JYP엔터테인먼트가 miss A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월 20일 전격 데뷔하는 TWICE (트와이스)의 팀명에는 좋은 음악으로 한번, 멋진 퍼포먼스로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TWICE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는 이러한 의미에 걸맞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유명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 등 실력파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